The Clean Coder

http://acornpub.co.kr/book/clean-coder

클린 코더

 

 도서관에서 이번에 빌린 책 중 한권인 클린코더를 주말에 읽었다.

초반부와 훑어보면서 코드가 안보여서 예제부분은 별로 없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없었다.

이 책은 클린코더라는 제목보다는 Programming이나 Programmer가 맞지 않나 싶을정도로

개발자들에게 선배로서의 조언이 들어 있었다.

 

 이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은

1. 자신의 경력을 책임지기 위해 한 주 60시간(회사 40, 자신 20) 일할 계획을 짠다.

 퇴근 후 시간을 내어 자기계발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조금씩 실천하고자 하지만 야근이 당연시 되던 20 30년전에서도, 그리고 단언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이것이 개발자의 직업윤리이다.

2. 약속

 정확한 일정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편이 모두에게 옳은 일이다. 이 점도 느껴서, 수많은 언급을 통해 알고있지만 확실히 해야한다고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3.품새

 무술의 품새처럼 코드를 정교하게 짜도록 반복하면서 능력을 높이자.

4.짝코딩과 협업

 아직까지 나는 짝코딩을 해 본적이 없다. 싫어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지만 혼자하는 환경을 벗어나지 못했다. 때문에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라도 이런부분을 채워나가자.